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인물관계도 살펴보기

웰컴투 삼달리는 JTBC 주말 드라마로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입니다.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잃어버린 가치를 찾아가며 치유하고 성장하는 드라마로서 이번에는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목차
1. 웰컴투 삼달리 기본 정보
2.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3. 웰컴투 삼달리 인물관계도
4. 마치며

 

1. 웰컴투 삼달리 정보

▶  극본: 권혜주

▶  연출: 차영훈

▶  몇 부작: 16부작

▶  채널: JTBC

▶  등급: 15세 이상

▶  장르: 로맨틱 코미디, 휴먼, 힐링

▶  방송기간: 2023년 12월 2일 ~ 2024년 1월 21일

▶  출연: 지창욱, 신혜선 外

 

웰컴투 삼달리

 

아름다운 마을에서 벌어지는 설렘 MAX 로맨스! ‘웰컴투 삼달리’는 JTBC 토일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한라산 자락의 개천에서 태어난 용과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는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마을 삼달리에서 벌어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넷플릭스로 웰컴투 삼달리를 보시고자 하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웰컴투 삼달리

 

웰컴투 삼달리 첫 촬영 인터뷰 영상 바로보기

 

웰컴투 삼달리 대본 리딩 현장 영상 바로보기

 

2.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출연진)

 

▶   조용필 역 (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조용필 역

 

용필(지창욱)은 제주 기상청 예보관입니다. 겉으로는 꼴통 같지만, 정말로 비가 온다면 오고 눈이 온다면 오는 예측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자입니다. 용필은 서울 본청에서 제안을 받지만 자신의 개천을 지키는 것을 우선시하며 제주 섬에서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용필은 조용필의 팬이던 엄마의 영향으로 태어나자마자 리틀 조용필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주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필의 과거 연인인 조삼달이 다시 돌아와 용필의 마음을 뒤흔들게 되는데, 용필은 삼달과 다시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   조삼달 역 (신혜선)

 

웰컴투 삼달리 조삼달 역

 

삼달은 제주 삼달리 개천에서 태어난 용으로 제주 섬을 뜨는 게 꿈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용필과 함께 제주의 오름에 올라 비행기를 세며 섬을 탈출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마침내 패션 사진계에서의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거쳐 한국의 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후, 다시 제주로 돌아와 영혼의 짝꿍이자 구남자 친구이었던 조용필과 재회하게 됩니다. 이제는 진짜 조삼달을 찾고 숨을 고르기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신혜선 인스타그램

 

▶   고미자 역 (김미경)

 

웰컴투 삼달리 조미자 역

 

세 자매의 엄마이자 삼달리 해녀들을 이끄는 해녀 회장입니다. 그녀는 서울에서 제주로 시집와 물질을 배우면서 해녀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해녀들의 리더이지만 바다에서 시어머니부터 동서와 친구 부미자까지 많은 동료들을 잃었습니다.

 

가수 조용필을 좋아하며 영혼의 단짝이 된 용필의 엄마 부미자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인 용필을 항상 안타깝게 여기고 있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세 자매가 서울에서 번듯하게 자리 잡은 것을 부러워하지만,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습니다. 이제는 세 딸과 손녀가 삼달리로 돌아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으니 딸들 수발까지 들게 생겼습니다.

 

 

▶   조판식 역 (서현철)

 

웰컴투 삼달리 조판식 역

 

제주 섬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로서, 제주 일주도로를 가로지르는 버스의 운전기사입니다. 스물한 살에 서울로 가서 운전면허를 따는 도중에 고미자라는 여자에게 반하게 되었고, 그녀와 함께 삼달리로 돌아왔습니다.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서현철은 미자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자의 심장 통증으로 인해 걱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현철은 고향인 제주를 사랑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섬을 떠나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평생 욕망을 억누르고 오늘도 조용필의 '돌고 도는 인생'이 흘러나오는 그의 버스는 제주의 외곽을 빙글빙글 돕니다.

 

▶   조진달 역 (신동미)

 

웰컴투 삼달리 조진달 역

 

제주 섬에서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 삼달여고 진달래파 리더로 알려져 있었으며, 제주의 불량한 일진들을 다 때려잡았습니다. 뛰어난 싸움 실력과 공부 실력을 갖춘 조진달은 육지로 나가 승무원이 되었고, AS그룹 재벌 2세인 전대영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조진달은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니로부터 비리와 약자들을 향한 갑질을 참지 못하고 뒤집어엎어버렸습니다. 결국 이혼을 하고 제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4년 전에 이혼한 전대영이 왜 다시 삼달리에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조해달 역 (강미나)

 

웰컴투 삼달리 조해달 역

 

 

꿈을 찾아온 서울에서 스무 살에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그녀는 결혼 전에 임신하여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어린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언니들과 함께 살아가며 딸 하율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해달은 역경 속에서도 밝고 청량한 모습을 유지하며, 딸 하율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녀와 딸 하율이 제주로 돌아오면서 지찬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지찬은 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20대 청춘을 희생한 인물입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끌리며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   차하율 역 (김도은)

 

웰컴투 삼달리 차하율 역

 

해달의 딸로, 조해달의 조카입니다. 세 자매의 조카로서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아빠를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 해달이 아빠의 사랑을 대신하여 품에 안아주며 키워주고 있습니다. 고작 20대인 엄마와 이모들의 손에 키워진 하율은 또래 친구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머리가 좋고 알고 있는 것도 많은 똑순이입니다. 그녀는 철없는 아홉 살이지만 이미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와 이모들을 돌봐주느라 바쁜 아이입니다.

 

▶   조상태 역 (유오성)

 

웰컴투 삼달리 조상태 역

 

조상태는 용필의 아빠로서 죽은 부미자의 남편입니다. 그는 제주 봉산읍사무소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한 후 정년퇴직 후에도 민원팀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부미자를 좋아했던 조상태는 그녀에게 순정남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부미자의 마음을 얻게 되었고, 평생 그녀만을 바라보고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부미자를 일찍 잃게 되었고, 혼자 고1 아들 용필을 키워내야 했습니다. 그는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용필의 곁을 지켜주는 다정한 아빠입니다. 조상태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정이 많지만, 유독 미자와 판식에게는 쌀쌀맞게 대합니다.

 

▶   부상도 역 (강영석)

 

웰컴투 삼달리 부상도 역

 

부상도는 독수리 오형제에서 '졸부' 역할을 맡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동네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 출신이었지만, 엄마가 차린 식당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인생이 역전했습니다. 단 하룻밤 사이에 삼달리 빈곤의 상징에서 부의 상징으로 거듭났습니다. 식당에서 일할 때는 긴 고무장갑과 고무장화로 허름해 보이지만, 일을 마치고 슈퍼카를 타고 나가면 훨씬 멋있는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삼달을 부상도는 남몰래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가난으로 인해 고백을 할 수 없었고, 삼달의 마음은 항상 내면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우정을 위해 매 순간 삼달의 옆자리를 용필에게 양보했습니다. 그러나 가난과 장애물이 없는 이 시점에서 삼달이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삼달과 함께 힘든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을 이루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   왕경태 역 (이재원)

 

웰컴투 삼달리 왕경태 역

 

왕경태는 제주기상청 경비를 겸하며 엄마가 운영하는 럭키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중입니다. 독수리 오 형제에서는 '투머치토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항상 삼달리의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하고 빠르게 퍼뜨리는데, 눈치가 없어서 표현하는 방법에선 자주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는 시골 청년입니다. 연애는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이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크고 깊습니다.

 

어릴 때부터 경태는 사장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스무 살이 되자마자 엄마가 모은 돈을 모두 가져와 서울로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그의 사장님 꿈은 성공하지 못하고 제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경태의 마음속에는 "사장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열망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   차은우 역(배명진)

 

웰컴투 삼달리 차은우 역

 

차은우는 제주 기상청의 관측관이자 독수리 오형제에서 '유일한 유부남'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오형제 중에서도 가장 순둥하고 매력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차은우는 모든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을 위해 서울로 갔었습니다. 그는 그림을 좋아해 만화를 공부하고, 데뷔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만화가의 문하생으로서 노력했습니다. 데뷔가 얼마 남지 않은 그 순간, 진짜 자식이 생겼습니다.

 

그 결과, 한 여인과 아이를 위해 꿈을 포기하고 제주로 돌아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은우의 깊은 곳 어딘가에는 아직도 무언가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이 그를 감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첫째의 그림 숙제를 해주며, 그 갈증과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입니다. 

 

▶   티빙으로 웰컴투 삼달리를 보시고자 하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티빙 웰컴투 삼달리

 

3. 웰컴투 삼달리 인물관계도

웰컴투 삼달리 인물관계도

 

5. 마치며

이번에는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웰컴투 삼달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원래 있던 것의 소중함을, 지난날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알아가며 치유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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