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기본 정보, 흥행 평가 살펴보기

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로서 사랑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열혈 팬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선재 업고 튀어 기본 정보,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흥행 평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재업고 튀어 기본 정보

2024년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로서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입니다.

 

▶원작: 김빵 <내일의 으뜸>

▶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회차: 16부작

▶방송 기간: 2024년 4월 8일 ~ 2024년 5월 28일

▶장르: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청춘, 힐링, 가족, 스릴러

▶채널: tvN, tvN DRAMA

▶스트리밍: TVING

▶시청 등급: 15세 이상

▶출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외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 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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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 튀어 등장인물(출연진) 및 인물관계도

▶ 변우석: 류선재 역

외모, 실력, 매력까지 완벽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스타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정상급에서 내려오지 않았지만, 연예계 생활에 지쳐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한창 청춘이던 19세 때 임솔을 만나 평온했던 그의 삶이 달라졌습니다.

 

▶ 김혜윤: 임솔 역

사랑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열혈 팬입니다. 어린 시절 사고로 꿈을 접었던 임솔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유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팬이 됐습니다. 늘 그렇듯 평화롭던 어느 날 류선재는 아쉽게 세상을 떠나고, 임솔은 우연히 15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고교생 류선재를 마주한 임솔은 미래의 비극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와 임솔

 

▶ 송건희: 김태성 역

그는 고등학교 밴드의 베이스이자 인기 있는 '얼짱'입니다. 장난치고 농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강력반 형사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항상 가족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아버지 때문에 자신을 떠난 어머니를 원망합니다. 태성은 임솔이 다른 여자애들처럼 수줍어하고 고백할 거라 기대하지만, 그녀는 나이 많은 여자처럼 잔소리만 하고 태성은 일부러 임솔에게 장난을 치는 게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 이승협: 백인혁 역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종종 선재의 애인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 2008년: 한국의 본 조비를 꿈꾸며 16살에 기타 하나만 들고 고향 바닷가 마을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류선재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 현재: 어떤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은퇴 선언한 선재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 때문에 콘서트 당일 선재와 크게 싸웠는데, 그것이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 솔이 주변 인물

• 정영주: 박복순 역 - 솔의 어머니

• 성병숙: 정말자 역 - 솔의 할머니

• 송지호: 임금 역 - 솔의 오빠

• 서혜원: 이현주 역 - 솔의 친구

 

▶ 선재 주변 인물

• 김원해: 류근덕 역 - 선재의 아버지

• 안상우: 김 대표 역 - 선재의 소속사 대표

• 이일준: 박동석 역 - 선재의 매니저

• 이철우: 김형구 역

• 김현규: 최현구 역

• 정강희: 안 코치 역

• 이우제: 김초롱 역

 

▶ 태성 주변 인물

• 박윤희: 김 형사 역 - 태성의 아버지

• 김휘규: 차이슬 역 - 태성의 친구

• 오세영: 최가현 역

 

▶ 본 시네마 사람들

• 전영: 이 대표 역 - 영화 제작사 대표

• 고태진: 최정훈 역 - 밴드 이클립스

• 양혁: 제이 역 - 밴드 이클립스의 막내 멤버

• 문시온: 강현수 역

 

선재 업고 튀어 인물관계도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수년 전, 하반신이 마비되어 자살을 생각하던 임솔(김혜원)은 막 데뷔한 우상 류선재(변우석)의 격려 한마디에 목숨을 구하고 그의 팬이 됩니다. 2023년, 톱스타가 된 류선재는 자신이 속한 그룹 이클립스의 콘서트 날 밤 세상을 떠납니다. 믿기지 않게도 임솔은 선재가 차고 있던 시계를 손에 쥐고 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우상의 죽음과 자신의 하반신 마비라는 비극을 바꾸기 위해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죠. 하지만 임솔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선재가 정말 자살한 것인지, 다른 살인자가 있는 것인지, 자신의 교통사고가 순전히 우연이 아니었는지 등 점점 더 많은 단서가 드러나며 사건의 진실이 하나씩 맞춰져 갑니다.

 

흥행 평가

▶ 원작 소설과 차별화되는 작가와 감독의 훌륭한 각색과 연출 및 김혜윤과 변우석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드롬급의 화제성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눈물의 여왕〉의 뒤를 이어 2위에 오르는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5월 1주 차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가 〈눈물의 여왕〉 종영 이후 TV-OTT 화제성 1위를 기록했고, 변우석과 김혜윤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 CJ ENM이 2024년 5월 8일 진행한 기자간담회 'tvN 미디어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올해 1~4월 기준 티빙 신규가입 기여도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 높은 화제성 등으로 인해 방송계에서 시청률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 '선재 신드롬' 효과로 인해, 토종 OTT가 넷플릭스의 총 사용시간을 앞지른 최초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5월 31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티빙 총 사용시간은 250만 10시간으로 OTT 업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204만 8179시간)를 9만 1831시간 차이로 앞섰습니다.

 

▶ '선재 업고 튀어'는 티빙에서 4주 연속 주간방송 VOD 및 실시간 채널 합산 시청 UV(순 방문자 수) 1위도 기록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역대 tvN 드라마의 티빙 유료 가입 기여자 수를 분석한 결과에선 2위를 기록했습니다.

 

▶ 타임(주간지)에서 '현재까지 올해 최고의 K-드라마'(How Lovely Runner Nailed Its Finale to Become the Year’s Best K-Drama (So Far))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 2024년 4월 18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첫 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호주,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 13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2024년 5월 23일 글로벌 OTT '롯데위키'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6주 차에도 13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109개국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에서 매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 처음부터 기대도, 후광도 없었던 '선재 업고 튀어'는 원작에 합리적인 각색을 더해 남자주인공 류선재의 짝사랑 설정을 '쌍방향 구원'으로 바꾸면서 더욱 풍성한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극 중 '19세와 34세'의 나이 차이 설정도 한몫했는데, 원작이 '18세와 23세'로 6세의 나이 차이였다면, 드라마는 '19세와 34세'로 나이 차이가 조금 더 확연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2008년으로 돌아가 그 시대 특유의 OST, 스타일, 배경 등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리뷰)

 

▶ '선재 업고 튀어'는 타임슬립 드라마의 틀 속에서 아이돌과 팬의 쌍방향 이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서로의 '감정적 구원'을 구상화, 확대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과거나 지금이나 아이돌이 먼 곳에서 보내준 지지감을 상기시키며 슬럼프를 헤쳐나가고 꿈을 이뤘습니다. ('엘르' 평)

 

 

마치며

이번에는 ‘선재 업고 튀어’ 기본 정보,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흥행 평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독특한 스토리라인, 강력한 캐릭터, 그리고 공감 가는 주제로 현대 사회와 개인의 고민을 현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다루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또한,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강력한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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